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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한국 전기차가 세계 장악할 가능성은?”…슈카월드 코믹스, 주식 투자 유튜버 1위 [클라우트 랭킹]

313만 유튜버 '슈카월드'의 서브 채널인 '슈카월드 코믹스'가 유튜브 주식 투자 분야 조회수 1위를 달성했다.유튜브 순위 조회 사이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슈카월드 코믹스는 지난 한 주간(25일~31일) 조회수 477만 회를 돌파하며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지난달 27일 "전기차에 풀베팅한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영상은 한국이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할 가능성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콘텐츠로, 조회수 39만 회를 넘어섰다.슈카월드 코믹스는 2019년 9월에 채널을 개설하여 구독자 76.4만 명, 누적 조회수 2억 회를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제 교육 방송 '경제T슈카쌤', 팟캐스트 '좋좋슈'(좋아요 좋아요 슈카친구들) 등을 통해 유머와 전문성을 가미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구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슈카월드 코믹스를 운영하는 슈카친구들 전석재 대표이사는 경제 유튜버로서 이미 입지를 굳힌 바 있다. 구독자 313만 명(3일 기준)을 보유한 '슈카월드' 채널을 운영하며 경제, 금융 등을 다각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인기 아이돌 그룹 뉴진스와 함께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될 만큼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2위는 재테크 및 자기계발 유튜버 '김작가 TV', 3위 돈 버는 지식을 알려주는 '달란트투자', 4위 대기업 출신 유튜버 '부읽남TV_내집마련부터건물주까지', 5위는 직장인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방법을 공유하는 '월급쟁이부자들TV'이 랭크됐다. 2024.04.03 13:00
연예일반

‘현역가왕 갈라쇼’ 마이진, 양주시 홍보대사 등극… 마스코트 환영에 ‘깜짝’[TVis]

가수 마이진이 양주시 홍보대사가 됐다.마이진은 27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 갈라쇼’에서 양주시 홍보대사 위촉식 참석기를 공개했다.마이진은 “양주시에 살면서 시청은 처음 와 본다”며 긴장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자신을 격하게 환영해주는 마스코트와 박수치는 시청 직원들을 보곤 “무슨 일이냐”며 민망해했다.마이진은 홍보대사가 된 이후 첫 번째 일정으로 시장 방문을 택했다. 마이진의 모친은 딸을 알아봐주는 상인들을 보곤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 했다.‘현역가왕 갈라쇼’는 2024년 ‘한일 트롯 가왕전’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 톱7과 ‘현역가왕’ 주역들이 펼친 갈라쇼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28 00:04
연예일반

조항조·정유경, 환경문화조직위 홍보대사 위촉…한지일 추천

가수 조항조와 정유경이 환경문화조직위원회(위원장 김승중) 홍보대사로 위촉됐다.환경문화조직위원회는 최근 위촉식을 갖고 조항조와 정유경에게 홍보대사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들이 받은 임명장은 서예가 죽봉 임성곤이 썼다. 특히 조항조에게는 죽봉 임성곤이 쓴 히트곡 ‘남자라는 이유로’의 가사도 함께 전달됐다.이들의 홍보대사 임명은 홍보위원장인 배우 한지일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한지일은 두 사람이평소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신경을 쓰고 환경문제를 실천하는 연예인이라며 홍보대사로 추천했다.조항조와 정유경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에 따라 환경문화조직위원회 대표 프로그램인 대한민국 아이스라인패션쇼 홍보모델 활동 및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환경실천운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이스라인패션쇼는 사람들이 사용하다 버린 의류, 한복천, 플랜카드, 앞치마, 깨진 유리 등을 새롭게 자원순환하는 새활용(업사이클링) 패션쇼다. 환경문화조직위원회는 30여년 전부터 환경운동을 문화운동으로 탈바꿈시켜 직접 보고, 듣고,즐기면서 느낄 수 있게 유·초·중·고·대학생, 주부, 실버, 외국인, 다문화, 장애인 등 500여명이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문화행사를 실천하는 단체다.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12.15 15:46
예능

하하, 부산시교육청 정책소통 홍보대사 위촉

부산시교육청은 가수 겸 방송인 하하를 정책 소통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하하는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며,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본인의 히트곡인 ‘부산 바캉스’를 통해 해운대, 광안리 등 부산 곳곳을 경쾌한 리듬으로 노래한 부산을 사랑하는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시교육청은 이날 오전 교육청 별관 소통공감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하하는 앞으로 부산교육청의 공익캠페인, 행사 동행,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산 교육정책을 널리 알리며 교육공동체와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는 하하는 부산교육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할 적임자다”며 “앞으로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 ‘희망 부산교육’‘을 널리 알리는 데 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1.14 14:32
연예일반

츄,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됐다! 긍정 에너지 전파

가수 츄가 사랑의열매 홍보대사가 됐다.14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추는 비롯해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양호영 커뮤니케이션본부장 및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츄는 이날 황인식 사무총장에게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받았다.츄는 사랑의열매 연중광고 모델로 출연한 것에 이어 홍보대사로서 사랑의열매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 11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사랑의열매 연중 광고는 ‘나에게 플러스 되는 나눔플랫폼’, 일명 ‘나플나플’을 콘셉트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라는 메시지를 통해 기부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효능감을 전하고 있다.츄는 “사랑의열매 광고 모델에 이어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게 되어 설레고 감사드린다”며 “긍정 에너지로 ‘나플나플’한 나눔의 바람을 일으키며, 나눔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은 “츄는 밝은 에너지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앞으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우리 사회 곳곳에 기분 좋은 나눔의 에너지를 전파해 주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츄는 상큼발랄한 매력과 건강한 이미지로 광고와 예능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구독자 137만명을 보유한 웹예능 유튜브 채널 ‘지켜츄’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중이다. 츄는 9월 중순 방영되는 ‘강철부대3’의 진행을 맡았고, 최근 10월 방영 예정인 웹예능 ‘별의별걸’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또한 10월 첫 솔로앨범 발매를 앞두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한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는 츄를 포함해 34명으로, 중앙회 및 전국 17개 지회에 각기 소속돼 있다. 공동모금회가 설립된 1998년부터 현재까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채시라 씨를 비롯해 김보성, 가수 박상민·솔지, 방송인 황기순, 스포츠인 박인비·이봉주 선수, 마술사 최현우, 팝페라 테너 임형주, 요리사 이연복 씨 등이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9.14 22:16
스포츠일반

대한체육회, 개그맨 남희석 및 골프 선수 박인비 홍보대사 위촉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4일 오후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개그맨 겸 MC 남희석과 골프 선수 박인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날 진행된 위촉식에서는 윤성욱 사무총장의 위촉패 전달과 함께 남희석, 박인비 홍보대사의 위촉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대한체육회 홍보대사는 스포츠 선진화(비인기 종목 저변확대, 스포츠 인권보호 등)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 대한체육회 공식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틱톡 등) 홍보를 위한 활동, 대한체육회 주요행사와 운영사업 참여 및 재능기부, 지역 및 회원종목단체 초청 강의를 통한 스포츠 참여 붐업 조성 등에 기여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남희석은 홍보대사는 “대한체육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생활체육인으로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스포츠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도록 힘쓰겠다”고 다짐을 밝혔으며, 박인비 홍보대사는 “국가대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체육뿐만 아니라, 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및 생활체육 홍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남희석, 박인비 홍보대사는 앞으로 스포츠 재능 나눔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스포츠선진화 등 스포츠 정책메시지 전달의 활동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이은경 기자 2023.09.04 17:32
스포츠일반

눈물의 소년체전→태권도 샛별→청년의 날 홍보대사, 박민호 "함께 도전하고 성장했으면"

‘태권도 샛별’ 박민호(18·한국체대)는 최근 뜻깊은 경험을 했다. 오는 16일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 및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단상에 오른 박민호는 “청년의 날 홍보대사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청년들과) 함께해서 정말 영광이다. 앞으로 더 큰 사람이 돼 청년의 날을 알리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대학에 입학하면서 성인이 된 박민호는 “아직 청년의 삶을 제대로 살아보지 못했고, 유명한 선수도 아니라 홍보대사 임무에 부담이 크다”라면서도 “내가 청년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선수라 선정됐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땀 흘리면서 청년들과 함께 성장하는 게 임무”라고 다짐했다.76㎏ 선수 중 단연 돋보이는 키(1m92㎝)를 자랑하는 박민호는 ‘태권도 샛별’로 쑥쑥 성장 중이다. 지난해 국가대표 1차 선발전으로 치러졌던 전국남녀 태권도 우수선수선발대회에서 1위에 올랐고, 올해 제58회 대통령기 전국태권도 대항대회에서도 우승한 성장 가능성이 많은 태권도 유망주다. 성장통도 많이 겪었다. 초등학생 시절 소년체전을 앞두고 오른 손목 골절상을 입었다. 1차 선발전 우승자 신분으로 참가한 지난해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선 쟁쟁한 선배들에게 밀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AG) 출전 기회를 놓쳤다. 아직 18세의 어린 나이지만 그는 “화장실에서 많이 울었다”라고 말할 정도로 좌절도 여러 번 경험했다. 그럴 때마다 박민호는 독기로 버텼다. 그는 어린 나이에 손목뼈가 두 동강이 나는 큰 고통 속에서도 울며불며 소년체전 출전을 강행했다.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했지만, 그는 “부상은 핑계다. 내가 모자라서 졌다고 생각한다. (당시의 경험으로) 내가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됐고, 몸 관리의 중요성도 깨달았다”고 돌아봤다.국가대표 선발전에서의 시련도 마찬가지였다. 박민호는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매 시합에서 우승하다 보니 너무 자만했다. 선배들은 확실히 다르더라"고 돌아본 뒤 "아직 ‘우물 안 개구리’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박민호의 도전은 함께 성장하는 청년들에게도 큰 울림이 될 수 있다. 박민호와 함께 청년의 날 홍보대사에 위촉된 체조선수 양학선(30)은 “(박)민호야말로 청년의 날 홍보대사에 어울리는 선수다. 운동선수는 항상 더 높은 자리를 바라보며 도전하는데, 민호는 그 도전을 시작하는 나이다. 다른 청년들에게 도전 의식을 심어줄 수 있고 함께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민호가 (홍보대사에) 적임자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박민호는 “우리 청년에겐 아직 기회가 많지 않나. 실패도 많이 겪을 나이고, 실패 속에서 다시 일어날 기회가 많은 시기라 생각한다. 나도 더 큰 무대를 바라보고 끊임없이 도전할 테니, 다른 청년들도 부딪치고 부딪치면서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민호는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서 ‘더 유명한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세계적인 선수가 된다면 홍보 효과도 그만큼 커질 것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그는 “앞으로 더 많은 세계 무대 나가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AG와 올림픽까지 나가서 더 큰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윤승재 기자 2023.09.03 07:40
스포츠일반

'파리 올림픽 도전' 양학선 "'도마의 신' 끝까지 지킨다, 청년들도 많이 도전했으면"

“‘도마의 신’이요? 은퇴할 때까지 꼭 지키고 싶죠.”체조선수 양학선(30)은 한국 체조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이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AG) 금메달리스트로 혜성처럼 등장하더니,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 체조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면서 ‘체조 전설’로 거듭났다. 이후 양학선은 자신의 이름을 딴 도마 최고 난도 기술 ‘양’을 개발해 세계 무대를 주름잡았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의 기술을 ‘양2’와 ‘양3’로 발전시켰다.하지만 불의의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2016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햄스트링과 오른쪽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하며 대회 출전이 좌절됐다. 긴 재활 훈련의 터널 끝에 참가한 2020 도쿄 올림픽에선 부상 트라우마로 제대로 착지하지 못했다. 항저우 AG 국가대표 선발전 이후인 지난 4월엔 반대쪽(왼쪽) 아킬레스건이 끊어졌다. 부상이 끊임없이 그를 괴롭혔다. 그러나 양학선은 멈출 생각이 없다. 한때 은퇴 고민도 했지만, 주변의 응원 속에 2024년 파리 올림픽까지 도전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양학선은 ”은퇴하고 나서 후회하기 싫었다. 옆에서 아내도 ‘할 수 있을 때 즐기면서 더 많이 해라’는 말을 계속해 주다 보니 용기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봄 인기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100’에 출연해 남다른 저력을 보여주며 해외 팬들의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자신감을 얻은 양학선의 시선은 2024년을 향하고 있다. 그는 “파리 올림픽에 집중하기 위해 올해 항저우 AG 출전은 (부상 전부터) 내가 먼저 내려놨다(포기했다)”라고 말했다. 아직 재활 훈련 중인 양학선은 “몸을 잘 회복해서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부터 올림픽까지 영혼을 갈아 넣어 훈련을 하려고 한다”라고 힘줘 말했다. 양학선의 목표는 ‘도마의 신’ 타이틀을 지키는 것이다. 여전히 양학선을 수식하는 단어이기도 하지만, 최근 성적이 다소 아쉬운 게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도마의 신’은 수성인 동시에 도전 과제다. 양학선은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땐 부담이 됐다. 두 번째 올림픽인 도쿄 대회 때도 심적으로 부담이 컸다”라면서도 “지금은 (좋은 성적을 거둬) 되찾아 오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은퇴할 때까지 이 타이틀을 지켜내는 것이 마지막 목표”라고 각오를 다졌다. 양학선은 지난 26일 청년의 날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법정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양학선은 또 한 명의 ‘청년’으로서 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함께 성장하고자 홍보대사직을 수락했다. ‘도전의 아이콘’ 양학선은 “청년이라고 무조건 도전을 강요하는 건 아니지만, 청년들이 도전을 원동력 삼아 자기의 길을 잘 찾아갔으면 한다”면서 “많이 실패해 봐야 자신이 더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갈 수 있다. 청년들이 더 많이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윤승재 기자 2023.09.02 08:00
IT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 ‘애드아시아 2023 서울’ 홍보대사 됐다

넷마블은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가 오는 10월 24~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부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메이브는 지난 30일 열린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위촉식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 받았다.메이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넷마블의 합작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만든 4인조 버추얼 그룹으로 지난 1월 데뷔했다. 데뷔곡은 '판도라'로 뮤직비디오 조회수 2500만을 돌파했다. 버추얼 아이돌로서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4100만회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버추얼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메이브는 메타버스, 버추얼 인플루언서 등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및 채널에 대해 논의하는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의 방향성과 적합해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말했다. 1958년 시작한 애드아시아는 광고, 마케팅, 미디어, 디지털 콘텐츠 분야 글로벌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국 개최는 1984년 서울, 2007년 제주에 이어 세 번째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3.08.31 14:43
연예일반

[포토]대한민국 청년의날 홍보대사들, 청년들에게 하트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하는 제7회 2023 대한민국 청년의날 홍보대사 위촉식이 2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노르웨이 호쿤,콜롬비아 케시,멕시코 나탈리아, 이집트 야스민,프랑스 퀸틴(왼쪽부터)이 위촉장을 받은후 밝은 표정을 하고있다. 한편 2023 대한민국 청년의날은 매년 9월 세쨋주 토요일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 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3.08.26. 2023.08.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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